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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소담샘 2021. 4. 25. 18:00

 

오백성 선정도서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읽었습니다.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저자서진규출판랜덤하우스코리아발매200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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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성취의 멋진 삶을!

2009.11.5

독서 리포트를 하기 위해 대여한 책,

친필싸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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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제가 가장 가슴 깊이 남은 부분을 세 가지로 요약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부분마다 깨닫고 실천할 적용점도 적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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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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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_photography, 출처 Unsplash

 

 

자식들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부모 자신들부터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운동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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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1

나는 올바른 정신은 오직 올바른 몸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자식들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부모 자신들부터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운동을 해야한다. 스스로 아이들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아이들의 모델이 될 수 없는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다.

많은사람들이 역경을 극복하며 오늘에 이른 나의 성취를 칭찬한다. 그 성취의 비결은 아주 단순하다. 내 희망을 뒷받침해준 나의 건강 때문이었다.

 

 

깨달은 점: 어제 만난 심대표님께서 해주신 말씀 이 떠올랐다. 쉼 없이 목표를 향해 달리던 전교수님의 승천에 그동안 쌓아놓은 모든것의 근간이 흔들렸다는 것! 그래! 목표와 꿈을 향해 도전하는 것은 좋지만 건강을챙기지 않고서는 모두 무용지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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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적용점으로 매일 습관홈트에 운동하기를 넣고 100%성공습관을 만들어가길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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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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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iamdaigneault, 출처 Unsplash

p271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 그때그때 주어지는 숱한 문제를 풀어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문제이든, 해답은 언제나 하나 이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해답을 찾을 때에도 주어진 범주에 구애받지 말아야 한다. 선조들이 가르쳐준 범주는 그들에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찾아낸 것일 뿐이다.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지금, 그 범주는 이미 낡은 것일 수도 있다. 스스로 범주를 만들어내는 상상력과 도전이 절실하다. 늘 새롭고 더 큰 세계를 꿈꾸어야 한다. 그리고 해답을 찾았다고 해서 문제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찾아낸 해답은 누군가를 움직일 때에만, 즉 사회화될 대에만 진정한 해답이 된다. 해답을 확실하게 육화한 다음,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깨달은 점: 저자가 나에게 주는 가르침이다. 그리고 가르치는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가르쳐야한다. 내가 하브루타를 하는 이유도 결국 저자의 외침처럼 삶을 살아갈 때 우리가 갖추어나가야 할 힘을 갖추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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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 점으로는 내가 삶의 힘이 자라는 교육으로 하브루타를 선택한 이유를 정의하고 정립하는 데 메시지를 보태보겠다. 삶은 문제들의 연속선상에 놓여있고, 우리는 가장 옳은 선택과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 삶을 채워나간다. 한정된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좀 더 넓은 생각과 관점을 갖기 위해 사고의 힘을 길러주기에는 대화와 질문 그리고 논리와 설득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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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보는 자기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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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p81 나는 운명은 창조된다고 믿는다. 현실은 하나가 아니다. 여러개의 면을 가진 다면체이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물이 반즘 차 있는 컵'의 비유가 바로 그것이다. 현실은 현실 그 자체가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사람의 눈에 의해 좌우된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와 다른 현실을 보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미친 사람이라고 무시한다. 그러나 미친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이 보고 느끼는 현실이 진정한 현실이다. 보통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울고 웃고 괴로워하고 즐거워한다. 미친 사람의 현실과 정상적인 사람의 현실. 그중 '참된 현실'이 어느 것인지 누가 단언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믿고 따르듯이, 올바른 의미의 각자의 운명을 믿고 따르면 비전이 보이게 된다. 주어진 운명에 복종하라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런 운명론자가 아니다. 자기 자신을 믿는 것! 그것이 바로 스스로의 운명을 창조하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 운명을 창조한다는 의미에서 운명론자이다.

깨달은 점: 너무 깊이 와닿았다. 나의 학창시절은 아무리 아파도 학교에가서 아파야했던 개근을 중요시하던 성실한 부모님 밑에 자랐다. 그래서인지 나는 학교에 무단결석을 하는 친구들에게 선입견이 있었다. 그러다 사춘기 시절, 내가 떠난 모험때문에 나는 무단결석을 했고 학교에서 징계에 가까운 처벌을 받았다. 내가 그 상황이 되어보니 친구들의 삶도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는 걸 이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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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 점: 이 책에서 얻은 철학이 저에게 적용될 것 같다. 사람들을 바라볼 때 상대방을 함부로 해석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 자신을 믿기 위해 긍정문을 매일 외치겠다!

 


 

자살, 절망, 좌절,유산, 부부싸움, 손찌검,이혼,포기,통증,눈물, 피,유산,교통사고, 사망,강간,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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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일생의 부분을 보고 나는 무엇을 배울 수 있었을까? 책을 읽는 내내 약간 버거웠다. 저자의 삶의 무게에 내가 눌리는 기분이 들었다. 과연 나는 이 모든 것들이 나에게 찾아왔을 때 감당할 수 있을까?

 

성취, 꿈, 배움, 가능성, 용기, 행복, 결실, 건강, 구름꽃, 노력, 돌진, 승낙, 합격, 교훈, 인정, 축하, 휴식, 희망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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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다 읽고 깨달았다. 어쩌면 저자라서 감당한 것이 아니라 모든 어두운 단어들은 나에게도 언제라도 닥칠 수 있는 일이고 사람은 누구나 고통과 고난속에서 꽃을 피우며 살아간다는 것을!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절망의 끝에 희망이 있다는 외침을 자신의 삶을 증거로 외치고 싶었던 것이었다.

 

 

© Larisa-K,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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