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여자를 읽으면서 책을 시식해본다는 용어가 참 신선하면서도 공감이 잘 되었어요. 1편에는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자양분이 될 영양식을 소개하고 있어요. 읽기, 쓰기, 여유갖기, 엄마와 나 되돌아보기, 내 자신을 위하기, 공연즐기기전에 관련독서하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2편에서 저자는 자기계발을 위해 꼭 해야하는 내용들을 기록해두었네요. 저도 바인더를 쓰고, 시간관리를 하고, 부에 대한 독서를 읽으면서 마인드개선을 했는데, 아마도 비슷한 교육을 들으신 분인것 같습니다. 3편에서는 간식과 같지만 식사사이에 보충해서 반드시 영양의 밸런스를 챙겨줘야하는 것, 내 삶의 지혜와 균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균형이 깨지면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에요. 그 중에 가장 인상깊었고, 가장 실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