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위대한 상인의비밀

안녕하세요?

바쁜 나에서 행복한 나로

내 삶을 고쳐쓰는 삶디자이너 소담샘입니다.

소담샘

독서하는 엄마로 만든 송도나비

나에게 주어진 삶,

어떻게 살아야하나

매일이 한숨이고

고민의 나날들을 보내다가

우연히 만난게 독서에요!

​

사실,

우리 아이들 독서교육때문에

이미 10년 전부터

책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지만,

​

진정으로 독서를 즐기는 삶은

봄들애의 송도나비가 만들어준

독서포럼의 장 덕분이었어요.

참...쉽지만은 않았네요

졸립고

읽은 부분 또 읽고,,,

책장을 덮고 다시 펴지 않는

그런 지루한 시간들을 지나

​

뭔가 달라지고 싶다는 절실함으로

​

그렇게 시작된 독서의 길에

인천 독서포럼나비

송도나비를 만났습니다.

​

소담샘인생책[위대한 상인의 비밀]만남 - 송도나비 참여후기

 

 

 

소담샘인생책[위대한 상인의 비밀]만남 - 송도나비 참여후기

봄들애 송도나비 가는 길 - 새벽 6시 반​

​

토요일 오전 6시반이면 송도로 출발을 해요

오전 7시에 시작해서

오전 9시가 넘는 시각까지

설레고

웃고

긴장하고

가슴뛰는 시간을 통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

나의 인생책- 위대한 상인의 비밀

여러분 모두 인생책 한 권 이상 가지고 계시죠?

​

저는 가끔 읽을 때 부터 너무 좋아서

​

"이건 우리 아이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다.

그리고 몇 권을 더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을 만나면

​

이건 나의 인생책이다!

라고 이야기 한답니다.

​

위대한상인의비밀

이 책은

제 인생책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

​

181회차 도서 - 위대한 상인의 비밀

제 3p바인더와 위대한 상인의 비밀 (도서)

비교적 작고 가벼운 책

그리고 페이지 분량이

143페이지의 부담없는 책

​

그러나

반세기가 넘도록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

인생의 큰 성공의 비밀을 담고 있는 책!

지금 부터 시작합니다~

​

​

책 만나기

책의 앞표지와 뒷 표지를 보고

위대한상인의비밀

이 책에서 기대하는 바를 찾아봅니다.

 

앞표지 뒷표지 탐색

​

앞 면지에서 저자와 역자 만나기

책을 만나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저자와 역자를 만나기 입니다.

​

저자: 오그 만디노

1) 어느 비 오는 날 비를 피하려 들어간 도서관에서 성공학 거장들을 만나다.

2) 나를 구원한 책, 나를 변화시킨 책이라는 독자들의 찬사를 받다.

3) 자기계발 1세대 나폴레온 힐을 잇는 자기계발 2세대로 칭함

​

역자: 홍성태

1) 브랜드 마케터들을 위한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2) 《배민다움》과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등 브랜드 관련 저서 다수

3) 《위대한 상인의 비밀》,《마케팅의 10가지 치명적 실수》,《해빗》 등 역서 있음

​

 

 

배민다움저자홍성태출판북스톤발매2016.11.11.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저자홍성태출판쌤앤파커스발매2012.07.15.

●브랜드 마케터들을 위한 모임(모비브)

https://www.mobib.co.kr/

 

MOBIB

브랜더들의 아지트, 모든 비지니스는 브랜딩이다

www.mobib.co.kr

​

​

저는 위대한상인의비밀

이 책을 읽기전

기대하는 바를 찾아봅니다.

​

장사의 원리와 법칙이 궁금하다

독서 전 기대하는 바

자기계발서의 인문고전과 같은 책 -1968년 출간

1968년에 발간된

아주 오래된

인문고전과도 같은 자기계발서입니다.

​

목차

부의 비밀이 담긴

10개의 두루마리에 대해 알려주기 전

​

1장 부터 7장까지는

주인공 하피드가

가지고 있던

두루마리에 얽힌 스토리가

들어있습니다.

​

위대한상인의비밀은

반전스토리처럼

스포일러가 있으면

​

여러분들의

감동이 덜 하실 듯 하여

​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읽어보시는게

이 책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

저는

​

읽는 내내 열 개의 두루마리에

도대체

뭐라고 적혀있는지

넘넘 궁금했어요~~^^

​

그래서

​

이런 궁금증도 여러분들이

누려야할 부분이라 생각하여

​

10개의 두루마리 중에서

기록하고 싶은 부분

2가지의 본깨적과

​

제가 뽑은 원 메시지

중심으로

남길께요

10개의 두루마리

 

 

 

 

 

1. 첫 번째 두루마리

오늘부터 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나는 한 달 동안 여기에 쓰인 방식대로 두루마리를 읽은 다음에야 그다음 두루마리를 열어 볼 것이다."

P.71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는 속으로 그것을 읽을 것이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조용히 또 한 번 읽고, 마지막으로 하루를 끝내기 직전에 다시 읽을 것이다. 이때 중요한 점은 큰 소리로 읽는다는 것이다. 그다음날 나는 이를 반복할 것이며, 한 달 동안 같은 방법으로 계속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다음 두루마리로 넘어가 또 한 달 동안 이 과정을 되풀이할 것이다.

​

저도 매일 아침마다 긍정문을 외치고 저녁마다 긍정문을 외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책에서도 두루마리의 내용을 완전한 내것이 될 때까지 큰 소리로 읽는 다는 점에서 내가 매일 외치는 긍정문을 지속해야겠다는 생각과 이 책에서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부분을 함께 외쳐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

마침 봄들애 송도나비에서 선물로 주신 위대한 상인의 10가지 원칙이 있어서 매일 이 것을 하루에 세번 읽어볼 것을 실천해보려고 해요. 그래서 저희 집에 제 책상 앞에 붙어 있는 비전보드 한 쪽에 붙여놓고 어제 외쳐보았습니다. 블로그 마치면 자기전에 오늘도 한번 외쳐볼 예정이에요 ^^

 

소담샘의 책상 앞

2. 네 번째 두루마리

나는 자연의 위대한 기적이다

나의 독특함을 시장의 진열대에 올려놓을 것이다. 그 독특함을 널리 알리고, 그것을 팔겠다. 지금부터 나는 다른 사람과 유사한 점은 감추고 차이점을 강조하겠다.

P.89

나는 자연의 유일한 창조물이다. 나는 희귀하다. 모든 희귀한 것은 가치가 있다. 그러므로 나는 가치 있는 존재이다. 나는 수천 세대를 거쳐 내어났다. 그러므로 나는 이전의 모든 제왕이나 현인들보다 더 훌륭한 마음과 몸으로 무장되어있다

​

나는 현인들보다 훌륭한 마음과 몸을 가졌다는 저자의 메세지를 읽으면서 왠지모를 용기를 얻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게 되었어요. 지금 우리의 아이들도 20세기 교육을 받은 부모와 교사들에게 가르침을 받고 자라나고 있지만, 21세기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저희들 보다 훨씬 더 똑똑하다는 생각을 해요. 저자도 그런 의미로 저희에게 큰 희망이 되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

제가 하는 일은 창의독서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일이에요. 그래서 항상 창의적인 것을 찾아서 적용하기 위해 독서 하고 적용하려고 노력해요. 앞으로 독서를 한 후 적용할 아이디어장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적용해볼거에요.

3P바인더 아이디어 노트장

​

위대한 상인의 비밀

One message

책을 다 읽고 나서

송도나비에 가면

대표님의 명강의가 담긴 BES를 들으실 수 있어요.

(※ BES: Butterfly Effect Speech)

​

Bes 시간을 통해 한 줄 메시지를 찾아내는 건

보물찾기 하듯 재밌고 유익한 시간~!

​

저는 이 책의 한 줄 메시지를 BES시간에서 찾아냈어요!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충만하다면 실패가 결코 나를 굴복시킬 수 없다

위대한 상인의 비밀 p37

여기 이 책에 담겨있는 가치들은

내가 얼마만큼 실천하고

​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들이느냐에 따라

빛을 보게 될 거에요.

​

그러므로

​

결코 나의 실패나 어려움에 부딪혀

좌절하고 포기하지 않도록

​

내가 성공하겠다는 의지만 다지면

나는 성공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나는 성공할 때까지 할꺼니까!

라는

​

강력한 메시지를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

​

그림책으로 가족 하브루타를 실천하는 이야기 입니다.

https://blog.naver.com/pp65651004/221485842832

 

생생한 우리 가족 하브루타 이야기

여러분~!^^ 제가 하브루타 교육사업 아이디어로 2월28일에 창업기획전에 참가하였는데1차 서류심사에 통과...

blog.naver.com

위대한 상인의 비밀

포스팅을 마치며

​

이 책을 처음 마주했을 때는

상인?

그렇다면

상인다운"장사의 원리와 법칙이 궁금하다"라고

기대했지만,

​

이 책을 덮을 때는

장사 그 단어가 무색할 만큼

인생을 채워야 할 가치로운 양식들을 얻은

느낌이었어요.

​

꼭꼭 씹어먹고 잘 소화를 해서

저에게 피와 살이 되었으면 좋겠고,

​

그렇게 제것으로 만든 뒤​

​

저희 아이들과

제가 만나는 아이들에게

삶의 자산이 되어주는

그런 영혼으로 쓰이겠다는

희망과 바람도 굳건해졌습니다.

​

앞으로 제가 하는 교육에도

잘 녹여서

쓸모있는 영혼이 되어볼께요.

​

앞으로도 독서의 길~

함께 나누어요

​

찾아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